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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많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이 재물운을 담당하는 코의 모양이다. 코의 모양은 재산과 금전 및 사업운의 기준이 되고 30~40대 중년의 운을 나타내고 있어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라는 속담까지 있다.
그러나 관상학적으로 ‘복코’가 재물 운이 있다는 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나 반대로 ‘매부리코’는 복이 안 붙는 코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재물운과 관련이 있는 코의 부위는 코끝과 콧망울이다. 코끝이 두툼하고 콧망울이 널찍하면서 윤기가 흐르는 코를 ‘복코’라고 부르며, 코가 길고 콧등이 튀어나와서 코끝이 매의 부리처럼 보이는 경우를 ‘매부리코’라고 말한다.
흔히들 매부리코는 강한 인상과 답답하고 고지식한 느낌을 주고 뭔가 어색한 느낌을 준다. 매부리코는 못생긴 코를 가진 대표적인 캐릭터인 ‘마귀할멈’과 욕심 많고 심술 맞은 ‘스크루지 영감’이 떠오르는 인상으로 나쁜 편견과 강렬한 인상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매부리코를 가진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많은 놀림을 받기도 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외모에 대한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콤플렉스가 심각한 경우 코성형을 권하기도 한다.
또한 성형학적인 측면에서도 ‘매부리코’는 요즈음 매끄러운 얼굴 라인을 중시하는 추세와는 어울리지 않아 콧등을 매끄럽게 하는 교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복코와 매부리코를 비롯해 들창코, 화살코, 휜코 등을 가진 사람들이 취업이나 결혼, 비즈니스를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얼굴 중앙에 위치하여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하는 코성형은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명품코코성형외과(名品鼻部整形外科)’ 정병훈(郑秉薰) 원장은 “요즈음은 얼굴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높은 콧대만을 선호했던 예전과는 달리 전체적인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해서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코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면서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고, 코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에게 어울리는 수술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고 조언한다.
‘명품코코성형외과’ 정원장은 22년전 처음 개원한 정병훈성형외과(郑秉薰整形外科)라는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딸과 함께 본인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들을 볼 때 이 일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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