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reamday"라는 글과 함께 나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나연이 이날 공연을 펼칠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돌아보는 나연의 완벽 뒷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의 이번 돔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 돔 투어의 타이틀인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는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때부터 꿈꿔 온 돔의 무대, 꿈 꿔온 날,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