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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태인, 내가 가질 새로운 영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상의를 탈의한 채 파격적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아인은 두피가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은 삭발 헤어스타일과 과거에 비해 한층 몸집이 불어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는 7월 크랭크인 하는 영화 ‘소리도 없이’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유아인은 작품을 위해 이 같은 비주얼 변화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이 출연을 앞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을 뒤치다꺼리하며 살아가던 두 남자에게 벌어진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유아인과 유재명이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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