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내가 많이 버니까 벌 때 해주는 것"...훈훈한 역조공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9-12 0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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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의 셀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현아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현아는 한 음악 방송에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나눠줘 이목을 모았다.

    가수의 무대를 기다리며 밖에서 기다릴 팬들을 위한 선물이었다. 현아는 상품권에 “춥잖아. 어디 들어가서 따뜻하게 있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현아는 조공으로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에 걱정에 “내가 많이 버니까 (괜찮다)”면서 “나중에 내가 많이 못 벌면 못 해준다. 벌 때 해주는 것”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원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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