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퀴즈대회 넘어 역사 배우는 시간 평화통일 어젠다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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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강남대 목양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역사·통일 가족 골든벨 대회’에서 문제를 내고 있다.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오후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용인특례시 역사·통일 가족 골든벨 대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특례시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2016년부터 시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역사와 통일의 가치를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인기 TV 프로그램이었던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쇼로 진행된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대회장을 찾아 ’용인특례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명‘이라는 첫 번째 골든벨 문제를 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골든벨 대회가 끝난 뒤에는 ▲대상(1팀·순금 2돈) ▲최우수상(1팀·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3팀·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5팀·20만원 상당 상품권) 시상이 이뤄졌다.
이달 1일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특례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북한이탈주민 문화 체험 행사,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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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강남대 목양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역사·통일 가족 골든벨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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