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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난해 제1회 대회보다 규모를 늘려 8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당일은 선수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단식, 남자부 단체전, 여자부 단체전으로 나뉘어 오전 8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특히 주최 측에서 대회 전날인 6일(금)부터 연습경기를 할 수 있도록 대회장을 개방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탁구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 개최는 지역에 파급효과가 크므로 앞으로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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