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가운데 연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정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오늘은 배타고 낚시를 갔다왔습니다.
고기잡다 새를 잡은 기용이 ㅋㅋㅋㅋ캐쉬가 없어서 치즈버거 한개로 나눠먹음.ㅠㅜ
암튼 좋았던하루^^#바다낚시 #새낚시 #뽈락 #아름다운 #바다 #하늘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여전히 훈훈한 상남자 포스에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얼굴없는 미녀', '추노', '검사 프린세스',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도둑놈, 도둑님'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