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명진 기자] 부산 북구 낙동고가 26일 오전 10시 40분 학교 강당에서 아세안 국가에 대한 이해와 전망에 대한 특별 강연회를 연다.
이 강연회에서 인천교대 사회교육과 김이재 교수가‘한-아세안 국가간의 미래관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세계지리학 연맹 지리교육분과 아시아 대표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Jtbc‘차이나는 클라스’프로그램 출연 및 동남아지역 관련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저술한 동남아시아 전문가이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으로‘지도로 읽는 아세안 그리고 부산의 힘’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상엽 교장은“학생들은 이 강연을 통해 아세안 국가를 이해하고, 나아가 부산의 도시 브랜드 육성 전략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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