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OT를 준비하는 기안84와 이시언, 박나래, 헨리,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OT를 준비하며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야자 타임을 즐겼다.
기안84는 이시언에게 “학교가 장난이냐. 너 올해 38살인데 언제 졸업하고 언제 사람 구실할래?”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깜짝 놀라며 “(이)시언이 형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시언은 “그만 하자. 잠깐 즐거웠다”고 서둘러 야자 타임을 끝내며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