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독거노인 생신 도시락 전달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1-05-09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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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300명에 생신상 차려드리기 봉사
     

     

    [합천=이영수 기자]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정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초계면을 비롯하여 읍면별로 어려운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미역국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가정에 전달하는 것으로 도시락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조리한 미역국과 조기, 잡채, 나물반찬과 과일 등 간식까지 포함되어 있다.

    지난 7일에는 초계면 18가구, 대양면 25가구에 전달하였고, 8일에는 묘산면 18가구, 용주면 18가구에 전달하였다. 쌍백면, 가회면, 야로면, 청덕면, 대병면 자원봉사협의회에서도 5월중에 미역국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며, 12월까지 읍면 자원봉사협의회에서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미역국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려운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생신때에도 홀로 보내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면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정임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미역국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수 자원봉사센터장도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같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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