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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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지난6일 크린토피아 부산연제사업장에서 보훈가족 침구류 무료세탁 사업에 대한 부산지방보훈청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크린토피아 부산지역지사 3곳(연제, 북구, 영도)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관리하기 힘든 침구 세탁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무료세탁지원 사업인 ‘크린토피아 러브크리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단체에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지역 보훈가족 320세대에 770여 점의 침구류 무료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부산지방보훈청과 크린토피아 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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