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이영자 옷에 너스레 "버팔로우 같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27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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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가 이영자의 패션에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의 설현, 지민과, 송가인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송가인이 최근 미국 투어를 다녀왔다며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이영자는 "미국에서 밥은 잘 먹고 다녔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거기도 한식당이 있기 때문에 한식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먹었다고 말했고 이에 양세형이 "한국 올때 옆으로 걸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애드립을 해 분위기가 싸해졌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유병재는 이영자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이영자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고 왜그러냐는 참견인들의 질문에 "버팔로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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