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송중기 관련 근황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을 빚은 송중기의 재산 분할 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은 국내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며 진실 공방까지 확산된 상황”이라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두 사람의 재산 분할에 대한 색다른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 보도에 의하면 송중기가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약 120억원대고 송혜교가 소유한 부동산 가치는 약 230억원대”라며 “아름다운 인연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인 만큼 이혼 후 삶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송중기’가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