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홍진영 "나의 아픈 손가락" 그녀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30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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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가 아이돌로서의 활동에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홍진영과 마흔파이브가 출연했다. 홍진영이 "오늘은 프로듀서로 나왔다"고 말하자 정형돈은 "유산슬이 드디어 아이돌룸에 나오는 것이냐"고 기대를 드러냈다.

    홍진영은 "산슬이 오빠보다 음원 순위는 낮지만 나의 아픈 손가락이다"라며 마흔파이브를 소개했다. 김원효는 "두 번째 스무 살을 살아 보자는 도전적인 의미에서 마흔파이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형돈이 "이 팀에 메인 보컬이 있긴 있냐"고 묻자 모두들 박성광을 가리켰다. 김지호는 "1대 메보는 허경환, 2대 메보는 김원효였다"고 덧붙였고, 이에 데프콘은 "폭탄 돌리기 하는 건가?"라고 의문을 가졌다.

    메인 보컬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박성광은 'She's Gone'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메인 보컬 맞네"라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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