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주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이는 최근 부모님에게 여러 가지 효도를 했다는 이야기에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주이는 "부모님께 B사 차량을 선물로 드렸다. 너무 좋아서 차를 닦을 필요도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주이는 "저희가 원래 시골에서 살았는데 일산으로 이사를 갔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반가운듯이 "일산 어디냐"고 물었고, 주이는 "아파트가 많아서 잘 모른다"라고 머뭇거렸다. 김구라는 주이를 꾸짖으며 "집에 좀 자주 들어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