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빅데이터 ‘유동인구로 보는 양산’서비스 시작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9-06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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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민간데이터 활용한 양산시 유동인구 분석
    ▲ 유동인구로 보는 양산 캡처 이미지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시는 통신사 기지국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산8경 관광객 현황과 산업단지별 직장인구, 관공서 방문인구, 읍면동별 전체 유동인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유동인구로 보는 양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유동인구 서비스는 양산시 빅데이터 광장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고, 분석된 유동인구는 엑셀 파일 형식으로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Open API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지역 유동인구 데이터 등 받을 수 있도록 개방됐다.

    유동인구로 보는 양산 서비스 중 양산의 대표 관광지 양산8경에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1,681,904명으로 분석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영축총림 통도사는 매월 1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꾸준히 찾아오는 것으로 확인됐고, 양산 배내골은 계절 특수로 2021년 7월 110,817명 관광객이 다녀가 양산을 대표하는 여름휴가 명소로 확인됐다. 관광객 유동인구 데이터 산출은 해당 관광지에 2시간 이상 체류한 정보를 누적 집계된 데이터이다.

    양산시 전체 유동인구는 2021년 7월 하루평균 345,974명의 인구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거주인구 260,942명, 방문인구 52,061명, 직장인구 32,971명으로 분석됐다. 양산시 전체 유동인구는 주민등록인구 353,981명과 비교하면 약 98%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는 양산시 인구가 거주인구를 중심으로 견고하게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신도시 조성 등 도시계획 등으로 성장지역의 유동인구를 살펴보면 물금읍 9만 명, 양주동 3만2천 명, 서창동 3만 명, 평산동 2만9천 명, 동면 2만8천 명 순으로 세대수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36만 중견도시 진입에 핵심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빅데이터 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유동인구 데이터는 생활권에서 활동하는 인구를 추산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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