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최현석 진땀 왜?...직원 "사회생활 개념없이"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2-28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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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이 직원의 폭로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메뉴 개발에 돌입한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직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가람 헤드셰프는 최현석 요리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며 그의 망언을 폭로했다. '너는 사회생활을 참 개념없이 하는구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석은 "왜 저 친구가 저런 이야기를 하지?"라고 진땀을 흘렸다. 그러나 심영순은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다"고 최현석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는 거 아니냐?"고 했고, 결국 최현석은 "내 레스토랑이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되잖아?"라고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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