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동산 큰 손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배우 하정우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는 총 5채 건물, 330억대 재산을 보유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다”고 분석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4위를 차지했다. 서장훈은 현재 470억대 재산을 보유 중이다. 박종복은 “100점 만점에 95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투자 능력이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3위를 차지한 배우 송승헌은 500억 원대 부동산 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복은 “지가 상승이 꾸준히 될 수 있는 건물을 선택했다. 80점 줄 수 있는 투자 실력이다”고 평가했다. 배우 권상우가 2위를 차지했다. 권상우는 560억 원대 건물을 보유 중이다. 박종복은 “월 임대료 8000만 원 예상된다”고 말했다.
1위는 870억 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 중인 전지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복은 "저렴한 건물을 눈여겨 보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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