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S 통신사에서 히든 브레인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과팀 하석진, 이장원, 주우재는 퇴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적극적인 섭외 공세를 펼치며 히든 브레인을 찾았다. 그때 세 사람은 야근 중인 MNO사업부 직원 이지수를 만났다.
이지수는 “현재 입사 2년차다. 예전에 스포츠 쪽에서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이후 문과팀과 대면한 이지수는 전현무에게 “오랜만에 뵙겠다”며 “저는 당시 신입 연수중이었고 무슨 프로그램을 대선배님과 진행을 하셔서 스튜디오 뒤에서 인사드렸다”고 말했다.
전현뮤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인사도 안했는데”라고 발끈하면서도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