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문희준이 몽니에게 너스레를 날렸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9 왕중왕전으로 역대급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몽니를 소개하며 "2019년 최다 우승자에 최다 출연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몽니는 두 가지 타이틀 중 '최다 우승자'가 더 좋다며 "정동하의 '최다 트로피 보유자' 타이틀을 가지고 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문희준은 "몽니의 욕망 원동력은 거만함인 것 같다"며 "만약 거만함이 빠진다면 아플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