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차홍이 1990년대 김승현, 최제우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1990년대 김승현 인기는 차은우, 최제우는 강다니엘급이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금 활동하는 연예인을 예로 들어서 당시 인기를 말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차홍은 "김승현은 차은우 정도 됐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김승현은 벌떡 일어나 "내 입으로 말하면 악플에 시달렸을 거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차홍은 "최제우는 강다니엘 정도.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