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승준] 바쁜 현대인들은 점심시간에도 제대로 밥을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점심 식사를 시켜놓고 식사를 하려고 할 때 갑자기 일이 생기기라도 하면 시켜놓은 밥이 식어서 차갑게 식은 밥을 먹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에 대만식도시락 타이완벤땅이 식어도 맛있는 깐소소스를 개발해 깐소새우덮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한의사인 개발자의 아들이 환자를 진료하다보면 끼니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여 개발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48년 요리경력의 타이완벤땅 총괄주방장은 깐소소스를 통해 30년 넘게 호텔에서 주방장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며, 본 소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타이완벤땅이 선보인 깐소새우덮밥은 실제 음식이 다 식었어도 맛뿐만 아니라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특유의 달면서도 매운 듯한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타이완벤땅 관계자는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깐소새우덮밥을 통해 점심시간만큼은 맛있는 식사를 하시기를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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