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연제구의회 정홍숙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지방의회 / 최성일 기자 / 2021-10-31 1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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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식아동·보호종료아동·환경미화원 등을 보호 지원하는 근거마련
    3년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 높은 평가 받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연제구의회 정홍숙의원은 지난 29일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홍숙 의원은 「결식아동 · 환경미화원 · 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제안과 제도개선을 이루어낸 지난 3년간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에 응모했다.

    부산시 최초 결식아동급식지원비 7000원 인산 조례 제정 △전국 최초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비 월 45만원 이상 지원 조례 제정 △환경미화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생활폐기물 관리조례 대폭 개정 △전국최초 다자녀가구 전세자금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힘써 왔다.

    정홍숙 의원은 “지난 3여년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매우 기쁩니다. 남은 기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주변의 어두운 곳을 밝히며 연제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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