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창단 추진, 토지주 보상문제도 현실에 맞게 이뤄져야”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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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시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에 유치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우리 용인은 1983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들어선 이후 35년간 반도체산업의 산파역할을 한 곳인 만큼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특화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전 시장은 처인구 관내에 반도체 전문과정으로 특화된 석·박사 과정의 반도체대학원대학교와 반도체특성화 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관련 실험을 하는 ‘테스트베드센터’와 연계해 세계 최대 반도체 특화 연구개발단지로 조성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SK하이닉스와 연계해 용인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 창단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문화, 복지시설을 유치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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