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박병상 기자] 경북교육청이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과학실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과학실 안전관리 특별 대책은 생물 액침표본 전수조사, 화학약품 관리, 과학실 안전 현장 점검과 쾌적한 과학실 환경 조성 등으로 과학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함이다.
우선 현재 학교에 보관하고 있는 모든 생물 액침표본은 전수 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한 후 전량 폐기 처리토록하고 전시돼 있는 생물 액침표본과 수업에 사용하고 있는 화학 약품의 경우 밀폐시약장에 시건장치를 해 안전하게 화학약품을 보관 하도록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과학실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현장점검을 중점실시할 계획이다.
과학실 안전 현장 점검은 과학실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특히 사고의 위험성이 큰 생물 액침표본, 유해 화학물질, 수은함유 제품 보관 상태 중심으로 확인, 과학실 수업시 주의 사항, 실험 전ㆍ중ㆍ후 안전 수칙과 사고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세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밀폐형 시약장 설치, 과학실 안전교구 확충, 화학약품 MSDS 부착 활용, 실험폐수의 성상별 보관과 수거ㆍ처리를 통해 과학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과학실 안전관리 매뉴얼과 과학실 유해 과학물질 유출 사고 관리 매뉴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사와 관리자 연수, 과학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와 쾌적한 과학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학실 안전관리 특별 대책은 생물 액침표본 전수조사, 화학약품 관리, 과학실 안전 현장 점검과 쾌적한 과학실 환경 조성 등으로 과학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함이다.
우선 현재 학교에 보관하고 있는 모든 생물 액침표본은 전수 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한 후 전량 폐기 처리토록하고 전시돼 있는 생물 액침표본과 수업에 사용하고 있는 화학 약품의 경우 밀폐시약장에 시건장치를 해 안전하게 화학약품을 보관 하도록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과학실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현장점검을 중점실시할 계획이다.
과학실 안전 현장 점검은 과학실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특히 사고의 위험성이 큰 생물 액침표본, 유해 화학물질, 수은함유 제품 보관 상태 중심으로 확인, 과학실 수업시 주의 사항, 실험 전ㆍ중ㆍ후 안전 수칙과 사고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세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밀폐형 시약장 설치, 과학실 안전교구 확충, 화학약품 MSDS 부착 활용, 실험폐수의 성상별 보관과 수거ㆍ처리를 통해 과학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과학실 안전관리 매뉴얼과 과학실 유해 과학물질 유출 사고 관리 매뉴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사와 관리자 연수, 과학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와 쾌적한 과학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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