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브랜드 ‘한국제다’, 할인과 1+1 혜택 담은 ‘2021 새해왔소’ 이벤트 진행

    생활 / 고수현 / 2020-12-29 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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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 : 한국제다 
    [시민일보 = 고수현]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 전통차 브랜드 ‘한국제다’가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 마무리와 새해를 맞이해 일부 상품에 한해 30% 할인 및 1+1 행사를 진행하는 ‘2021 새해왔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제다가 선보이는 이벤트는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작설차 감농, 특선, 정선 3종과 가루녹차, 그린티 믹스 품목이 해당된다. 

    이번 행사 동안 한국제다는 작설차 감농, 특선 정선 3종(삼각 티백, 지관, 은박제품)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루녹차, 그린티 믹스를 구매하면 1+1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전통차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동남아 등으로 전통차를 수출하며 한국의 차(茶)를 알리는 전통식품명인 타이틀을 가진 기업인 한국제다는 장성, 영암, 해남 등에 위치한 호남다원에서 엄선된 찻잎만을 선별하여 전통 제다법으로 다양한 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Haccp 인증, 코셔 인증, Halal 인증과 유기농 식품 ISO22000인증, 2010년 미국 유기농 USDA, EU유기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고품질의 전통차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제다를 찾는 소비자들의 베스트셀러 상품은 ‘작설차’이다. ‘작설’ 이란 한자로 풀면 ‘참새의 혓바닥’ 이란 뜻으로 찻잎의 모양에 따라 붙여졌다. 작설차는 어리고 건강한 찻잎으로만 만든 고급 녹차를 가리키며 수확 시기에 따라 감농, 특선, 정선으로 나뉜다.

    전통식품명인이 직접 봄에 피어난 어린 찻잎을 엄선해 찻잎을 담은 제품인 한국제다의 작설차는 삼각 티백, 지관, 은박 제품이 있다. 전통식품명인의 정성이 들어간 작설차 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맛과 원재료의 깊고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한국제다의 가루녹차는 녹차와 실질적으로 다른 차이가 있다. 가루녹차는 햇볕을 가려 재배한 찻잎으로 차를 만든 후 맷돌로 곱게 갈아 분말로 만든 것이다. 가루녹차는 차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빵이나 수제비 반죽에 녹차 가루를 넣어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피부미용 목적으로 녹차팩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2021 새해왔소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한국제다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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