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오는 6~7일 양일간 제266회 임시회를 열어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에 제출된 추경안은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 27억원 등을 포함해 총 41억원으로 편성됐다.
세부일정으로는 6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6일 오후에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3회 추경안을 심사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일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경 사업예산안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며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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