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오는 15일부터 3월 중순까지의 기간 중 ‘함께하는 학교’의 9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0플러스 당사자 교육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들로 ▲VR로 떠나는 새로운 여행법 ▲코이카로 여는 인생 2막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등 3개의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도전! 나도 온라인 강사! ▲나만의 인생 책, 모바일 책가도 그리기 ▲온고지신-온라인 중고거래로 지식을 새롭게 ▲면역력 강화를 돕는 약선차 ▲만 원으로 시작하는 나만의 골동품 컬렉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그림 인문학 등 6개 강좌는 유료로 운영된다.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웹엑스) 또는 유튜브 라이브를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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