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다.

26일 개봉 예정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앞서 언론 시사회 및 관객 시사회를 통해 먼저 선보이며 입소문을 일으켰다. 

영화를 관람한 매체측에서는 두 배우의 열연은 물론 웃음과 감동,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까지 연말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며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연기 호흡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최민식x한석규,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연기 시너지”, “마음을 흔드는 웰메이드 사극!”,‘명불허전’ 최민식X한석규, 두 연기 천재의 완벽한 만남” 이라는 등 섬세한 내면 연출의 대가 허진호 감독이 그리는 사극영화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재미, 연기, 교육적인 내용 등을 모두 잘 담아낸 작품. 극장을 나오면서 조카들 데리고 N차 관람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드는 작품", "두 배우의 연기에 가슴이 벅차고 심장이 불타오르는 영화. 하나도 놓치기 싫어서 숨 쪼여가며 보았다” 와 같은 극찬을 남기며 묵직한 울림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