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새해 장식 '박스오피스 1위, 600만 돌파!'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01 11:26:33
    • 카카오톡 보내기

    ‘백두산’이 흥행 질주 중이다.

    1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백두산’이 31만 611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29만 731명이다.
     

    이날 2위는 21만 4890명을 모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차지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2239명이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는 베테랑 연기자 이병헌과 하정우가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