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본명 김설현)이 단아한 한복 자태로 여신 분위기를 입증했다.
설현은 9월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옥빛 나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 설현 뒤로는 드라마 촬영 준비가 한창이다.
설현은 오는 10월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주인공 한희재 역을 맡았다. 기생 딸로 태어난 한희재는 엄마를 죽인 괴한을 찾겠다는 복수심을 가지고 사는 인물이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새 금토 드라마 JTBC '나의 나라'는 10월4일부터 매주 10시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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