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뜨는사업아이템 군자역 ‘군자대한곱창’, 가맹사업 본격화로 11월에 20개 지점 계약

    푸드/음료 / 고수현 / 2019-12-04 1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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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한푸드가 운영하는 곱창 프랜차이즈 ‘군자대한곱창’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최근 11월에 20개 지점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군자대한곱창 군자(본점), 부천중동점, 안양일번가점, 선릉점 등 매장에서는 일매출을 연일 갱신하고 있으며, 곧 성신여대점, 부천역점, 주안역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한푸드 관계자에 따르면 군자대한곱창은 질 높은 재료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곱창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듬곱창 17,900원, 소곱창 15,900원, 소대창 15,900원, 소막창 15,900원, 특양 19,9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메뉴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질 좋은 메인 메뉴와 함께 단호박, 팽이버섯, 떡사리 등 다양한 구이 재료도 제공해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곱창 프랜차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즘뜨는사업아이템 군자대한곱창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의 곱창먹방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일명 ‘화사곱창’으로 대한민국에 곱창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유행·계절을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군자대한곱창은 중간 유통단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농축수산물 계약재배로 생산부터 물류까지 논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곱창부터 염통까지 모든 재료가 원팩시스템으로 제공돼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주방 업무 간소화 및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간편 레시피와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업무 난이도, 노동강도 등이 높지 않다. 이에 외식업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주)대한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짐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이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곱창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가 30%를 고집하며 가맹점주의 매출 향상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한푸드 ‘군자대한곱창’ 가맹점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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