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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마지막 날 ‘이음식’ 단체사진 |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가량 펼쳐진 이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록 현장에 모이지 못 했지만, 랜선 초청한 주민 600명이 온라인으로 동시 접속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대형 LED 화면에 나타나는 연출, 다채로운 콘텐츠로 온라인 축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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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마지막 날 ‘이음식’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접속한 주민 600명이 무대 위 대형 LED 화면에 나타나 윤도현의 초대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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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구민의 염원을 모아 단절 없이 이어졌음을 선포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축제는 온택트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개최돼 주민 분들께 희망의 메시지와 위로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구민, 자원봉사자, 의료진, 공무원 등 많은 분들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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