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톰 후퍼 감독X옥주현, 23일(월) 韓에서 극적인 만남 예고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2-20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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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캣츠’를 연출한 톰 후퍼 감독이 오는 23일(월) 내한해 가수 옥주현와 만난다.

    옥주현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영화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커버를 부른 주인공으로서 ‘Memory’ 뮤직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약 1주일 만에 천 만 조회수를 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겨울왕국 2’ 태연 뮤직비디오는 물론, ‘알라딘’ 박정현X존박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높은 기록을 세웠다.

    더욱이 ‘캣츠’의 제작자가 옥주현의 뮤지컬 필모그래피와 공연 영상을 통해 매료, 전세계 단 한 명만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23일(월) 기자간담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한편, ‘캣츠’는 먼저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오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한민국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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