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는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르는 "머리에 돈을 많이 썼다. 탈모가 있어서 머리도 심은 거다. 무려 2800모를 심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뒤에 있는 2800모를 앞으로 옮겨왔다"며 "제가 올백 머리를 꼭 하고 싶었는데 머리를 심은 후로 올백 머리를 할 수 있으니까 투자에 만족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