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환경공단 광주사업소 임직원,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방역 봉사 활동 모습 / 광주환경공단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최근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말바우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직접 방역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광주환경공단(이하 공단)은 광주사업소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말바우시장 방역봉사단’을 꾸려 폐쇄된 말바우시장을 직접 방문, 북구청 및 말바우시장상인회와 함께 10일 방역 봉사를 완료했다.
이들은 사전에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방역이 필요한 구역을 확정하고 방진복 및 마스크, 살균소독제와 같은 약품 등을 준비해 이날 말바우시장 내부 통행로를 비롯한 시장 곳곳을 방역했다.
특히 관계기관과 협의해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로 분류돼 일시적으로 폐쇄된 구역까지 앞장서 방역을 완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봉사가 끝난 이후에는 ‘추석맞이 슬러지 운반기사 감사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말바우시장 외에도 ‘1사업소-1전통시장’ 업무 협약을 맺은 송정시장, 남광주시장, 무등시장, 대인시장 등에도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물품 구입 및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전통시장 협약기관인 말바우시장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방역봉사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