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2021년 비산석면 검사’실시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3-26 2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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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면해체·제거 사업장 및 학교시설 등 대상
    지난해 46개 지점 검사 모두 기준 ‘적합’판정

    [울산=최성일 기자]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도 석면을 해체·제거하는 사업장과 학교시설 등에 대하여 비산석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석면 건축자재를 사용한 면적 5,000m3 이상인 건축물, 주택재개발사업 및 주택재건축 사업, 재정비촉진사업 등이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석면 해체·제거하는 사업장의 작업장 주변, 폐기물 반출구 및 부지 경계선 등에서 비산석면을 채취하여 위상차현미경으로 검사한다.


    지난해에는 공단에 위치한 공장과 초·중·고등학교 등 46개 지점을 검사하였으며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3월 현재까지 재건축사업장 등 41개 지점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


    앞으로도 석면 건축자재 사업장의 해체·제거시 비산석면 조사를 계속 조사할 예정이며, 학교시설의 경우에는 방학기간에 검사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의 우수한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비산석면 안전성 검사를 통해 울산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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