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18일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9668명의 명단을 공개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공개된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9668명 명단 중 1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146억원 넘게 체납한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552억원을 체납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가 각각 개인과 법인 체납액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체납자 명단은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