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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백병원 로봇갑상선 수술 400례 기념 케이크 컷팅(좌측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구도훈 교수, 김양욱 진료부원장) |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로봇갑상선 수술 400례를 달성을 하였으며, 이는 2010년 3월 병원 개원 이후로 지난 2021년 9월까지 약 11년 만의 성과이다.
이번 기념식에서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교수는 "이제 지역사회에서 어떤 병원에서 어떤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지 뿐만 아니라, 어떤 수술을 받을지도 선택할 수 있는 기술적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선의 치료법으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갑상선수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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