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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기판 의장(앞줄 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고기판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최근 도림동 유수지 내 체육 시설을 청소 및 방역활동을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고 의장 및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최수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림동 유수지에 설치된 다목적 배드민턴장 등 주요 시설을 청소하고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고 의장은 “구민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에서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회원들과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겨울이 오고 있는데,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되지 않도록 구청과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한 대책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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