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 지원조례 제정도
▲ 이용균 의장이 제241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신축년 새해 첫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22일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25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청소행정서비스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최종 심의했다.
이어 서승목 의원의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방향 이동편의시설 설치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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