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소독을 하고있는 윤종복 의원.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윤종복 서울 종로구의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창동 일대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윤 의원은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 등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열흘 넘게 지역 방역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평창동 일대 세검정새마을금고와 인근 음식점, 화장실 및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소독기를 들고 꼼꼼하게 방역작업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윤 의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서 종로구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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