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번아웃 증후군’ 극복 위한 맞춤형 심리지원 강화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0-12-14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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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나에게 꼭 맞춘 마음처방으로 지친마음 회복!
    [거창=이영수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에 따른 스트레스로 ‘번아웃 증후군(탈진증후군)’을 경험하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으로 이동과 만남의 제한, 육아와 가사부담의 증가, 실업 및 소득의 감소 등과 같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상의 제약들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은 딜레마를 경험하게 되며,

    이로 인한 심신소진이 일상의 규칙적인 흐름을 방해하고 불안·스트레스·무기력감 호소 등 신체·정신의 전반적인 균형을 흩트리고 있어 이를 완화하기 위한 심리지원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심리지원 서비스는 직접대면 또는 24시간 상담전화를 통한 유선상담으로 이뤄지며,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우울감 정도 사정 및 대상자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등이 있다.

    또한, 정신건강평가척도에 따라 중증이상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지역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심신이 지친 상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군민 모두의 파이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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