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최진우 기자] 충남도는 도 의용소방대 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월부터 도내 터미널, 전통시장, 업무시설 등의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10일 기준 7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615개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가 안정단계에 이를 때까지 지역마을회관, 종교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주춤한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우체국과 약국을 찾아 부족한 일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의용소방대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월부터 도내 터미널, 전통시장, 업무시설 등의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10일 기준 7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615개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가 안정단계에 이를 때까지 지역마을회관, 종교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주춤한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우체국과 약국을 찾아 부족한 일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의용소방대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