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창업브랜드 ‘라화쿵부’, 가맹비 면제 등 창업지원 혜택 제공

    생활 / 이승준 / 2021-06-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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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마라탕 전문점 ‘라화쿵부’가 코로나19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가맹상담 진행시 가맹비 및 인테리어 개별 진행시 발생하는 감리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라화쿵부는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마라탕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국내 생산공장에서 마라탕 소스류 및 마라향궈 소스류, 만두 등의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한 주1회 전국 내륙 배송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 및 ERP 수발주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에서 쉽게 식자재를 주문,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매장 운영 및 관리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라화쿵부’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마라탕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상권에 따라 경쟁력을 가진 이색 창업 아이템”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화쿵부는 2012년 마라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서울 주요 지역에 10곳 이상의 직영점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고, 전국 11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 문의는 라화쿵부 홈페이지나, 가맹 상담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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