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과 홍성군체육회가 함께 각 읍면 게이트볼구장 등 실내 공공체육시설 15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체 방역활동에 나서 이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역은 지난 5월 코로나19 대응 지침이‘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실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병되면서 실내 체육시설에서의 코로나 감염에 대한 염려와 불안감을 배제 할 수 없어, 노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게이트볼구장 등에 대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군은 홍성군체육회에 분무방역소독기 및 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장비와 약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체육회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매주 1회씩 읍·면 게이트볼구장을 비롯한 군 탁구장, 우슈훈련장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수업장소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용 홍성군체육회 회장은 “지역 실내체육시설 이용자들께서는 방역지침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신체활동이 부족한 군민들을 위해 가정 또는 직장에서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체육회 카페, SNS 등에 업로드 하는 등 비대면 생활체육 보급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군민들의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육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내 주요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역은 지난 5월 코로나19 대응 지침이‘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실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병되면서 실내 체육시설에서의 코로나 감염에 대한 염려와 불안감을 배제 할 수 없어, 노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게이트볼구장 등에 대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군은 홍성군체육회에 분무방역소독기 및 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장비와 약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체육회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매주 1회씩 읍·면 게이트볼구장을 비롯한 군 탁구장, 우슈훈련장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수업장소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용 홍성군체육회 회장은 “지역 실내체육시설 이용자들께서는 방역지침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신체활동이 부족한 군민들을 위해 가정 또는 직장에서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체육회 카페, SNS 등에 업로드 하는 등 비대면 생활체육 보급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군민들의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육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내 주요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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