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771명··· 수도권 이틀 연속 2000명대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1-09-26 1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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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923명·경기 922명 등 수도권 비중 73.6%
    1주간 하루 평균 2178명꼴··· 지역발생 2152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가 2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771명 늘어 누적 30만117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3272명·당초 3273명에서 정정)보다 501명 줄면서 일단 30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82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04명→1729명→1720명→1715명→2431명→3272명→2771명을 기록해 최소 1600명 이상 나왔으며, 많게는 3000명 이상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2178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2152명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923명,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이 총 2014명(73.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512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경남 72명, 대전 53명, 충북 49명, 강원·전북 각 47명, 부산 46명, 광주 39명, 울산 27명, 전남 25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 총 721명(26.4%)이다.

    아울러 해외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28명)보다 8명 많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450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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