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서대문구의장, '필수노동자 챌린지' 동참

    지방의회 / 홍덕표 / 2021-05-12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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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희 의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최근 박경희 의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19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펼치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배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참가자는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 의장 역시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의 지명을 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박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국민의 일상과 안전 유지를 위해 묵묵히 대면 서비스를 수행하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필수노동자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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