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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취학 아동이 ‘윤선생 스마트랜드’에서 영어 성장 그래프를 진단 받고 있다. (사진제공=윤선생)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최근 빅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영어 평가시험 ‘윤선생 학력평가(YSAT)’를 출시했다.
평가의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15만개 문제은행과 500만명의 누적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등 영역별 실력을 측정해볼 수 있으며, 응시자의 정답률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 조절돼 개인별 맞춤 평가도 가능하다.
또 응시자의 영어 실력이 전국 기준과 동 학년 대비 어느 정도 위치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약 1만8000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결과는 오는 14일 발표된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앞으로도 일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도 예외는 아니다. 윤선생 영·유아 놀이형 영어교육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오는 30일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어 성장 그래프를 진단해주는 ‘스마트랜드 프로젝트, THE’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아영어 전문가와 함께 아이의 영어 수준을 평가할 뿐 아니라 말하기, 듣기, 읽기, 파닉스 등 영역별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다. 영어 성장 그래프를 진단받은 후 윤선생 스마트랜드 패키지까지 구매하면 9월 한정 혜택으로 ‘아이리버 초음파 키재기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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