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함양문예회관 ‘지리산문학제’서 시상식 개최
[함양=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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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지리산문학상에 김참 시인이 선정됐다. 지리산문학회와 계간『시산맥』은 오는 10월 31일(토)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제15회 지리산문학제에서 시상할 지리산문학상에 김 시인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으로 「거미와 나」등 5편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계간『시산맥』과 지리산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리산문학상은 시상금이 1000만원으로, 전국 시인들이 선망하는 대표 문학상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제15회 지리산문학상은 최문자 시인 등 심사위원들이 오랜 검토와 격론 끝에 김참 시인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무엇보다「기린」을 포함한 7편이 일관되게 시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김 시인의 작품을 평하며 “시에서든 삶에서든 무엇을 얘기하기보다는 어떻게 얘기하는가가 중요한 문제다. 그런 점들을 감안하여 조 시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심사배경을 밝혔다.
지리산문학상과 함께 공모한 제15회 최치원신인문학상의 당선작은 정성원(1977년 경남 통영 출생)의「안개제조공장 굴뚝에 사는 소녀를 아니?」등 5편이 선정돼 같은 날 수상하게 된다.
본심은 최문자 시인과 홍일표, 조정인 시인 등이 맡았으며 수상작품과 수상소감, 심사평 등은 계간『시산맥』가을호와 ‘지리산문학’ 동인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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